- ??!!
- 받는이 : 그리운엄마
- 작성자 : 막내딸 2003-02-24
엄마!!
언제부터인지 엄마란 호칭만 들어도 목이 메여져.
일하다가도 엄마이름하고 똑같은 소포를 보면
꼭 우리엄마꺼라 생각이들어.
그렇게 허무하게 보내드린 우리가 밉지?
엄마!!!
너무도 보고싶어!!
너무보고 싶어 가슴이 아파.
내가 슬프다고 울면 대안이가 옆에있다가
엄마 울지마 김정자 할머니 하늘나라 가서 행복하다고 나를 위로하네.
난 엄마에게 그런 위로의 말도 못해봤는데.....
행복하지??
편안해요??
엄마가 계신곳이 어떤지 궁금하네.
잠자리는 따듯한지 식사는 제대로하는지......
못났죠?
다 엄마 사라계실때 했어야 하는 걱정들인데...
엄마 이렇게라도 엄마를 부를수 있어 다행이야 다음에 또 들릴께요
언제부터인지 엄마란 호칭만 들어도 목이 메여져.
일하다가도 엄마이름하고 똑같은 소포를 보면
꼭 우리엄마꺼라 생각이들어.
그렇게 허무하게 보내드린 우리가 밉지?
엄마!!!
너무도 보고싶어!!
너무보고 싶어 가슴이 아파.
내가 슬프다고 울면 대안이가 옆에있다가
엄마 울지마 김정자 할머니 하늘나라 가서 행복하다고 나를 위로하네.
난 엄마에게 그런 위로의 말도 못해봤는데.....
행복하지??
편안해요??
엄마가 계신곳이 어떤지 궁금하네.
잠자리는 따듯한지 식사는 제대로하는지......
못났죠?
다 엄마 사라계실때 했어야 하는 걱정들인데...
엄마 이렇게라도 엄마를 부를수 있어 다행이야 다음에 또 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