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에 다녀온날...
- 받는이 : 울아빠(김복근)
- 작성자 : 큰 딸 형미... 2003-03-21
오늘은 아빠보러 아침일찍 절에 갔떠~~ 오늘이 벌써 3제더라구요~ 벌써 이만큼 지났나 생각하면
아빠한테..미안함이 더 커지는거 같아~
아빠는 우리곁에 없는뎅...
우리 가족들은 예전처럼... 잘 지내구 있으니까~
그래두 좋치? 우리 가족들 모두 아빠생각하며
씩씩하게 지내니까~~
오늘 비가 온다구 해서... 아~ 하늘에서 아빠가 떠난 날이 아쉬워 우나 보다,,,생각했어~
잉^^ 근데 아직 안오네...^^
아빠~ 보구 싶다...
언제나 내 옆에서 귀엽게 웃어주고 있을줄
알았는뎅... 춥지는 않은지? 걱정돼네..
하긴..날이 많이 좋아져서...
참..형지가 아빠 사랑한다고 전해달래~
음..형민이 오빠는 뽀뽀만 날리더라구~
아빠...좋은곳에 있는거쥐??
우리 가족 항상 바라보고 지켜봐주세여~~
따랑해여~~아빠~
아빠한테..미안함이 더 커지는거 같아~
아빠는 우리곁에 없는뎅...
우리 가족들은 예전처럼... 잘 지내구 있으니까~
그래두 좋치? 우리 가족들 모두 아빠생각하며
씩씩하게 지내니까~~
오늘 비가 온다구 해서... 아~ 하늘에서 아빠가 떠난 날이 아쉬워 우나 보다,,,생각했어~
잉^^ 근데 아직 안오네...^^
아빠~ 보구 싶다...
언제나 내 옆에서 귀엽게 웃어주고 있을줄
알았는뎅... 춥지는 않은지? 걱정돼네..
하긴..날이 많이 좋아져서...
참..형지가 아빠 사랑한다고 전해달래~
음..형민이 오빠는 뽀뽀만 날리더라구~
아빠...좋은곳에 있는거쥐??
우리 가족 항상 바라보고 지켜봐주세여~~
따랑해여~~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