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오늘술한잔했어요...
받는이 : 최종찬
작성자 : 하경선 2003-03-21
당신에게....
하염없이눈물이나오네...
오늘은속도상하고그레..
지은아빠..나이제어떡게살지..
당신있을때는몰라는데..막상가고나니..
혼자라는게느껴지네..
당신에게 그냥미안한마음밖에는없어...
이눈물이 언제말를지..나도모르겠어...
지은이생각하고지난일을잊져야겠지....
오늘은술한잔했어..당신한테는술먹지말라고하면서 이제내가먹네..
이해할거지...미안해....
오늘은여기서그만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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