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아버지보세요
받는이 : 아버님께
작성자 : 큰아들혁노가 2003-03-22
아버지 그간잘게셧어요
혼자 외로우셧죠
우린그래도 잘살구잇읍니다
아버지 넬은 아버지 사구제 지내는날입니다
먼곳에 가신아버지를 위해 해드릴게
'고작이것박게 업는게 화가나지만 아버지살아게실적에 못한효도를 조금이나마하구십군요
아버지 날씨도풀렷는데 순웅이 데리고 노셔야할분이 안게시니 제맘이 아파요
어젠웅이가장염에 걸렷는데 마니나앗어요
아버지 먼곳에서라도 이못난자식 용서해 주세요
아버지게실적 불효한게 자꾸맘에 걸려서 너무맘이아퍼요 아버지 편히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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