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이름....
- 받는이 : 울아빠(김복근)
- 작성자 : 큰딸..형미 2003-03-24
집에 들어갈때...우편함을 봐...거기에 아빠이름으로 온 우편물들이 가득해.. 아빠는 없는데...
오늘은 회사에서 의료보험증을 받았는데..
아빠 이름이 없어...참...많이 서운하고..
그렇더라고....
사람은 죽어 이름을 남긴다는데... 어쩜...
그것도..서서히 잊혀지고 없어 지는거 같아....
주말 내 내...난 잘 지냈는데...
아빠는 어때??
아빠! 혼나야 겠어...왜 내 꿈에 안와?
보구 싶어...함 와라~
알찌??
싸랑하고 또 싸랑하는 울아빠~~
내가 많이 기억하고 사랑하니까...외로워 하지마..
다른 사람들도... 사랑하는 사람이 떠남이 너무
아시워...그렇게 힘든 나날 들을 보내나봐....
다른 사람들의 글을 읽으니까...
정말 ..이 편지가..하늘까지 올라가서 토시 하나 틀리지 않고 그들에게 전달 됐으면 하는 바램이야
아빠두 잘 읽구 있겠지?? 나중에.. 검사할꺼양..^^
오늘은 회사에서 의료보험증을 받았는데..
아빠 이름이 없어...참...많이 서운하고..
그렇더라고....
사람은 죽어 이름을 남긴다는데... 어쩜...
그것도..서서히 잊혀지고 없어 지는거 같아....
주말 내 내...난 잘 지냈는데...
아빠는 어때??
아빠! 혼나야 겠어...왜 내 꿈에 안와?
보구 싶어...함 와라~
알찌??
싸랑하고 또 싸랑하는 울아빠~~
내가 많이 기억하고 사랑하니까...외로워 하지마..
다른 사람들도... 사랑하는 사람이 떠남이 너무
아시워...그렇게 힘든 나날 들을 보내나봐....
다른 사람들의 글을 읽으니까...
정말 ..이 편지가..하늘까지 올라가서 토시 하나 틀리지 않고 그들에게 전달 됐으면 하는 바램이야
아빠두 잘 읽구 있겠지?? 나중에.. 검사할꺼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