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웠는데.. 아빠는 없었는데..
내가 아빠랑 이야기를 나누더라궁...^^
별들이 무수히 많은곳에서 ...
별똥별을 바라보면서..
아빠 좋은곳 갔지? 하고 물으니까...
별똥별이 마구 마구 떨어지더라구~
그래서 그날은 기분이 참 좋았어...

친구들과 제부도에 갔었어...
낚시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낚지 용품을 슈퍼에서 팔더라구...
그러니.. 또 아빠생각이 나드라구...
울아빠 낚시 디게 디게 좋아했는뎅. 그치??
아빠랑..어릴적 갔던 낚시터, 거기서 맛나게 해먹은 음식들도 기억나.. 논뚜랑 같은 곳에 빠지기두 했었는데... ^^
너무 오래된이야기라.. 기억나는지 모르겠다...
아빠..다 기억하고 있어야해..
나중에 만나서..다~ 웃으며 이야기 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