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덧....
- 받는이 : 울아빠 (김복근)
- 작성자 : 큰딸 .....형미 2003-04-02
아빠..어느덧...한달이 지나고...벌써 4월2일이네..
요즘..나..좋은 꿈만 꾸는거 같아~ 다 아빠 덕뿐이야~ *^^*
참.. 3월31일에..형민오빠 수술했는데..
관절이 안좋아서..근데..수술 잘 됀거 같아~
역쉬..다~ 아빠 덕분이양~~*^^*
있자너... 그래두 우리 식구 다..잘 지낸다구 생각했는데... 아직 어린 형지는 아직두 ..그런가봐...
저녁에.. 형지가 술 한잔 했는데.. 지지배 아빠 보구 싶다구 울더라구... 근데.. 형지는 어리니까..
그럴수 있는게 부러웠다...
나까지 울면.. 안됀다구 생각했어... 난..다 컸으니까...그치? 아빠..나 씩씩할꺼야..
이렇게 아빠랑 이야기 나누면 되는데 뭐~
어쩜...울고 싶을때 맘것 울때가 오겠지..
아직은 그렇게 약해지고 싶지 않어...
아빨 사랑하는 맘큼 더 씩씩하게 살꺼야~
빠빠 싸랑해~~
요즘..나..좋은 꿈만 꾸는거 같아~ 다 아빠 덕뿐이야~ *^^*
참.. 3월31일에..형민오빠 수술했는데..
관절이 안좋아서..근데..수술 잘 됀거 같아~
역쉬..다~ 아빠 덕분이양~~*^^*
있자너... 그래두 우리 식구 다..잘 지낸다구 생각했는데... 아직 어린 형지는 아직두 ..그런가봐...
저녁에.. 형지가 술 한잔 했는데.. 지지배 아빠 보구 싶다구 울더라구... 근데.. 형지는 어리니까..
그럴수 있는게 부러웠다...
나까지 울면.. 안됀다구 생각했어... 난..다 컸으니까...그치? 아빠..나 씩씩할꺼야..
이렇게 아빠랑 이야기 나누면 되는데 뭐~
어쩜...울고 싶을때 맘것 울때가 오겠지..
아직은 그렇게 약해지고 싶지 않어...
아빨 사랑하는 맘큼 더 씩씩하게 살꺼야~
빠빠 싸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