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구성원중 한분이 뜻밖의 사고로 세상을 떠나게되면 그 아픔은 세상의 그 무엇으로도 대신 할 수 없습니다.
더구나 결혼하지 못한 젊은 나이의 자식을 잃은 부모님의 비통함은 평생의 한(恨)으로 남습니다.
아픈 마음으로 부모형제들이 고인에게 해 줄 수 있는 일은 천도제와 영혼결혼식 밖에 없습니다.
특히 결혼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자의 영혼은 짝이 없으면 저 세상으로 가지 못하여 이승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떠돌아 다닌다하여 천상에서 나마 부부의 인연을 맺어주어 외로운 영혼을 위로하고 극락왕생을 기원하므로서 남은 가족들의 안녕과 평화와 화합, 자손들의 번영을 바래는 소중하고 뜻깊은 의식으로서 유,불교 문화권인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뿐만 아니라 이태리, 프랑스등 서구 유럽에서도 하고있는 고인에 대한 마지막 애도 의식입니다.
영혼 결혼식은 기독교만이 종교라고 맹신하는 우리나라 일부 광신도및 목사들의 종교적 이해 관계로 반대만 할 수 없는 순기능을 인정 받고있으며 현재 미국 등 동양철학을 개설한 세계의 유수한 대학에서 박사학위 논문을 위해 직접 방문하고 있는 저희 한국가족협회는 장안사(卍)에 영혼결혼 예식장을 갖추고 사주(생년,월,일,시)로 궁합을 본 후 호적등본과 사진을 가지고 양가 집안끼리 맞선을 주선하므로 유족들의 확실한 믿음과 신뢰를 주는 국내 유일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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