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엄마 아프잖아~~
- 받는이 : 울아빠(김복근)
- 작성자 : 큰딸....형미 2003-04-12
아빠..엄마 감기가 정말 심하게 걸렸나봐...
새벽에 응급실까지 가구....
아빠 ? 뭐하는거야? 울 가족 지켜줘야쥐~~~
엄마 많이 힘들어 해서 쉬라고 시간 주는거야?
그럼..정말 다행이지만...
어제두 비가오구 흐리더니...오늘은 화창해지네~
엄마 몸두 날씨처럼..화창했으면 좋겠당~~
아빠~~
나 내일 아빠한테 가는데...
나 많이 보구 싶지?? 치~ 내가 다 알아~
있자나~ 뭐 가지구 싶은거 있음...사다주고 싶은데....
모르겠어....
하긴~~ 내가 선물이지 뭐~? 그치??
아빠~~ 낼 봐~~~
글구..엄마 빨랑 낳으라고 기도해줘요~~
새벽에 응급실까지 가구....
아빠 ? 뭐하는거야? 울 가족 지켜줘야쥐~~~
엄마 많이 힘들어 해서 쉬라고 시간 주는거야?
그럼..정말 다행이지만...
어제두 비가오구 흐리더니...오늘은 화창해지네~
엄마 몸두 날씨처럼..화창했으면 좋겠당~~
아빠~~
나 내일 아빠한테 가는데...
나 많이 보구 싶지?? 치~ 내가 다 알아~
있자나~ 뭐 가지구 싶은거 있음...사다주고 싶은데....
모르겠어....
하긴~~ 내가 선물이지 뭐~? 그치??
아빠~~ 낼 봐~~~
글구..엄마 빨랑 낳으라고 기도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