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보고 온날....
- 받는이 : 울아빠(김복근)
- 작성자 : 큰딸 ....형미 2003-04-14
아빠...내가 가니까 좋았어? 나는 아빠보니까 좋았는데... 여전히 조용히 그자리에 있는 아빠가 안타갑기두 하고 외로워 보였지만...
아빠...내가 자주 가면 돼지?
일요일이라..많은 사람들이 그리운 님을 위해..많이 찾아왔더라구,,,그런생각을 했어...
나라도 안왔으면..우리 아빠 넘 외로웠겠당...
아빠..담엔..이쁜 꽃사들고 갈께~
그날 이후..처음 간거라...뭘 가져가야할지 모르겠었는데... 담에...아빠 좋아하는거 사가지고 갈께~기대해~
아직두 엄마가 많이 아픈뎅...아빠...엄마 빨리 낳게해줘~ 아직두 열이 펄펄 끓어여~~
그래야..좀 있다 아빠한테 같이 가지~~
그러구 보니..돌아오는 18일이 벌써 아빠 49제네.
그때 또 보구~
아빠 싸랑해요~~
아빠...내가 자주 가면 돼지?
일요일이라..많은 사람들이 그리운 님을 위해..많이 찾아왔더라구,,,그런생각을 했어...
나라도 안왔으면..우리 아빠 넘 외로웠겠당...
아빠..담엔..이쁜 꽃사들고 갈께~
그날 이후..처음 간거라...뭘 가져가야할지 모르겠었는데... 담에...아빠 좋아하는거 사가지고 갈께~기대해~
아직두 엄마가 많이 아픈뎅...아빠...엄마 빨리 낳게해줘~ 아직두 열이 펄펄 끓어여~~
그래야..좀 있다 아빠한테 같이 가지~~
그러구 보니..돌아오는 18일이 벌써 아빠 49제네.
그때 또 보구~
아빠 싸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