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정말 미안해~~
- 받는이 : 잊구지낸 아빠
- 작성자 : 혜수 2003-05-02
아빠가 우리곁을 떠날때는 쌀쌀한 겨울이었는데
지금은 봄을 지나 여름이 다가오구있어....
첨엔 아빠보구싶어서 술만 먹으면 항상 울었는데
지금은 왜 눈물이 안나오는지 내자신이 너무 싫어
아빠 보러 안간지두 꽤 됐네.... 아빤 혜수 하나두 안보구싶지?? 난 아빠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 아파
둘째딸 혜수가 아직두 정신 못차리구 엄마 속썩이구 아빠 돌아가시구 난 다음 정신차리겠다구 아빠랑 약속했는데... 아빠 미안해...
하늘나라에서 아빠가 내려다 보구있을텐데...
내가하구있는 행동들이 아빠한테 보여지면 아빤 하늘나라에서 말두 못하구 그저 바라만 보구 가슴아파할텐데.... 그저 아빠한테 미안하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다. 아빠 나 정신좀 차리게 해줘.
휴일에 아빠 보러갈께.... 엄마두 자주 못가는거 같은데 아빠 혼자서 쓸쓸하지???
아빠!! 라구 이렇게 편지로말구 실제루 한번 불러보구싶은 아빠인데.... 아~~빠!! 정말 정말 보구싶다. 꿈에라두 나와서 무슨 말이라두 좀 하지...
아빠!! 혜수 항상 아니 영원히 죽어서두 우리 사랑하는 아빠 안잊구 잘살꼐.... 아빠 그럼 다음에 또 편지할께.. 오늘은 여기서 접을께..
지금은 봄을 지나 여름이 다가오구있어....
첨엔 아빠보구싶어서 술만 먹으면 항상 울었는데
지금은 왜 눈물이 안나오는지 내자신이 너무 싫어
아빠 보러 안간지두 꽤 됐네.... 아빤 혜수 하나두 안보구싶지?? 난 아빠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 아파
둘째딸 혜수가 아직두 정신 못차리구 엄마 속썩이구 아빠 돌아가시구 난 다음 정신차리겠다구 아빠랑 약속했는데... 아빠 미안해...
하늘나라에서 아빠가 내려다 보구있을텐데...
내가하구있는 행동들이 아빠한테 보여지면 아빤 하늘나라에서 말두 못하구 그저 바라만 보구 가슴아파할텐데.... 그저 아빠한테 미안하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다. 아빠 나 정신좀 차리게 해줘.
휴일에 아빠 보러갈께.... 엄마두 자주 못가는거 같은데 아빠 혼자서 쓸쓸하지???
아빠!! 라구 이렇게 편지로말구 실제루 한번 불러보구싶은 아빠인데.... 아~~빠!! 정말 정말 보구싶다. 꿈에라두 나와서 무슨 말이라두 좀 하지...
아빠!! 혜수 항상 아니 영원히 죽어서두 우리 사랑하는 아빠 안잊구 잘살꼐.... 아빠 그럼 다음에 또 편지할께.. 오늘은 여기서 접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