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에 계신어머님....
- 받는이 : 어머님
- 작성자 : 막내며느리예요 2003-05-04
어머님 보세요...
돌아가시고 나서 처음 어머님께 올리는 글입니다.
어머님 보고싶어요
아직도 어머님이 안계시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습니다.
어버이 날이 얼마남지 않아습니다.
마음이 이상합니다.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어머님이 좋아 하시는 모습을 볼수 없다는 사실이 더 마음이 아픔니다.
며칠전에 저희 여직원이 시어머님 생신이라며
편지쓰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갑자기 어머님이 옆에 안계시다는 생각이 들어
더욱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어머님 계시는곳은 어떤곳일지 궁금합니다.
편안하시지요?...어머님이 화사한 옷을 입고 즐겁게 계시는 모습을 엄마가 꿈에 보셨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 모습 그대로일거라고 저는 생갑합니다.
처음 자판 앞에 앉았을때의 두근거림이나
눈물이 조금은 진정이 되어가는 듯 싶습니다.
어머님...
푸르름이 너무 짙어서 넘쳐날듯한 5월입니다 .
어머님 옆에 계시지 앉아 음성으로 어머님을
대하지는 못하지만 항상 종원아빠나 어머님 막내
며느리는 어머님 잊지않고 어머님께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건강하게 예쁘게 살아가겠습니다.
처음 올리는 글인데 두서없이 쓰다보니 길어진것 같습니다.
종원이 데리고 찾아 뵙겠습니다 .
편히 쉬십시요..
언제나 부족한 막내며느리 올림...
돌아가시고 나서 처음 어머님께 올리는 글입니다.
어머님 보고싶어요
아직도 어머님이 안계시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습니다.
어버이 날이 얼마남지 않아습니다.
마음이 이상합니다.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어머님이 좋아 하시는 모습을 볼수 없다는 사실이 더 마음이 아픔니다.
며칠전에 저희 여직원이 시어머님 생신이라며
편지쓰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갑자기 어머님이 옆에 안계시다는 생각이 들어
더욱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어머님 계시는곳은 어떤곳일지 궁금합니다.
편안하시지요?...어머님이 화사한 옷을 입고 즐겁게 계시는 모습을 엄마가 꿈에 보셨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 모습 그대로일거라고 저는 생갑합니다.
처음 자판 앞에 앉았을때의 두근거림이나
눈물이 조금은 진정이 되어가는 듯 싶습니다.
어머님...
푸르름이 너무 짙어서 넘쳐날듯한 5월입니다 .
어머님 옆에 계시지 앉아 음성으로 어머님을
대하지는 못하지만 항상 종원아빠나 어머님 막내
며느리는 어머님 잊지않고 어머님께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건강하게 예쁘게 살아가겠습니다.
처음 올리는 글인데 두서없이 쓰다보니 길어진것 같습니다.
종원이 데리고 찾아 뵙겠습니다 .
편히 쉬십시요..
언제나 부족한 막내며느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