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야…♡
- 받는이 : 울아빠
- 작성자 : 삐저ol 2003-05-06
아빠!
어제 울가족들... 다아빠보러갔는데.....
엄마만 못갔네 엄마바빠서...... 어제가 엄마랑 아빠 결혼기념일이었자나.....
엄마혼자 처음으로 맞는 기념일이었어...근데나
위로한마디못해주고...정말나빴지.....?
어때?좋았어?어제..나랑희석이가 나란히 술따라주구.. 오랜만이니까 맛있었지?
정말보고싶다..... 어젠.... 청아공원 카페에들어가서... 아빠사진 올려달라고했어...
오늘보니까 벌써올라와 있더라고...그래서 컴터배경화면에 해놨지....이제 우리아빤 이렇게 가까이있는거나 마찬가지야^^
우리아빠 조금한공간에서 잘자고있나 모르겠네.
난아직도 우리아빠 가 저만큼 줄어들었다는게 믿기지가 않아...내눈으로 확인을했어도....
휴...........
아무튼아빠....
모레가 어버이날이야.. 역시 첨으로 맞는 어버이날이잖아..... 엄마 얼마나 쓸슬할까......
난괜찮은데..... 희석인 얼마나 기죽을까.....
너무 걱정돼.... 아빠 거기서 편히 계시고....나중에
우리다시볼수 잇는날까지... 잘있어.. 사랑해
어제 울가족들... 다아빠보러갔는데.....
엄마만 못갔네 엄마바빠서...... 어제가 엄마랑 아빠 결혼기념일이었자나.....
엄마혼자 처음으로 맞는 기념일이었어...근데나
위로한마디못해주고...정말나빴지.....?
어때?좋았어?어제..나랑희석이가 나란히 술따라주구.. 오랜만이니까 맛있었지?
정말보고싶다..... 어젠.... 청아공원 카페에들어가서... 아빠사진 올려달라고했어...
오늘보니까 벌써올라와 있더라고...그래서 컴터배경화면에 해놨지....이제 우리아빤 이렇게 가까이있는거나 마찬가지야^^
우리아빠 조금한공간에서 잘자고있나 모르겠네.
난아직도 우리아빠 가 저만큼 줄어들었다는게 믿기지가 않아...내눈으로 확인을했어도....
휴...........
아무튼아빠....
모레가 어버이날이야.. 역시 첨으로 맞는 어버이날이잖아..... 엄마 얼마나 쓸슬할까......
난괜찮은데..... 희석인 얼마나 기죽을까.....
너무 걱정돼.... 아빠 거기서 편히 계시고....나중에
우리다시볼수 잇는날까지... 잘있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