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머니 나의 할머니
- 받는이 : 최광자
- 작성자 : 이은주 2003-05-07
할머니!
저 은주예요.
너무너무 죄송해서 할머니 이름조차 부르기가 죄송합니다.
할머니 살아계실때,저 알아보실때,찾아뵙지 못하고 많이 힘드실때 뵈었던것이 할머니와의 마지막이 되어 이리도 마음이 아프고 죄송하기만 합니다. 무엇으로도 저의 이 마음을 할머니께 전해드릴수 없는것이 속상하기만합니다.
저 잘 살겠습니다.
할머니의 기도가 어떠한 기도인지 압니다.
고모와는 만나셨는지 궁금합니다.
앞으로 할머니께 자주자주 식구들 안부 전하겠습니다.
사랑해요. 그리고 정말 많이 보고싶어요.
저 은주예요.
너무너무 죄송해서 할머니 이름조차 부르기가 죄송합니다.
할머니 살아계실때,저 알아보실때,찾아뵙지 못하고 많이 힘드실때 뵈었던것이 할머니와의 마지막이 되어 이리도 마음이 아프고 죄송하기만 합니다. 무엇으로도 저의 이 마음을 할머니께 전해드릴수 없는것이 속상하기만합니다.
저 잘 살겠습니다.
할머니의 기도가 어떠한 기도인지 압니다.
고모와는 만나셨는지 궁금합니다.
앞으로 할머니께 자주자주 식구들 안부 전하겠습니다.
사랑해요. 그리고 정말 많이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