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에 계신 아빠에게..
- 받는이 : 우리 아빠.
- 작성자 : 딸 김유미 2003-05-09
아빠, 안녕하세요 .~!
저 아빠 딸 유미예요..
오늘 시험 처음으로 봤는데. 평상시에는 시험
보기 전에 하나님 한테 기도드렸는데 이번 시험 볼떄는 아시다 싶이 아빠께 기도 드렸어요.!
아빠 하늘나라에서 제 기도 들으셨죠?
제가 공부한만큼 성적 나오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정말 공부한 만큼 나왔네요.;;
아빠 돌아가신지 아직 한달도 않됬는데, 아빠 생각만 하면 어느새 눈가에 눈물이 고이곤 하네요.
아빠 한테 못해드린 것도 많았는데.....
다 못해드리고 아빠를 보냈네요.;;
아빠 오빠하고 저 엄마 말씀 잘듣고 그럴태니까요
안심하시고요..하늘나라에서 저희 가족 잘 지켜 주시고 도와 주세요.!
아참 할머니가 그러셨는데요. 아빠가 꿈속에서
나타나시지 않으면 아빠께서 하늘나라에서 편안히 계시는거래요. 근데 전 지금 제 꿈에서 아빠 않나오셨으니까. 아빠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사시고 계시는 거죠? 아 그리고 교회에서 그랬는데 하늘 나라는 병도없고 아픔도 없는 좋은곳이래요.
그러니까 하늘나라에서 편안히 행복하게 사시고요. 하늘나라에서 저희 보살펴 주시고 좋은길로 인도해 주세요 . 전 아빠를 위해 매일매일 기도드릴게요. 아빠 그럼 다음에 편지 또 쓸게요..!
안녕히 계세요.
2003년 5월 9일
아빠를 제일로 사랑하는 아빠딸 유미 올림.
저 아빠 딸 유미예요..
오늘 시험 처음으로 봤는데. 평상시에는 시험
보기 전에 하나님 한테 기도드렸는데 이번 시험 볼떄는 아시다 싶이 아빠께 기도 드렸어요.!
아빠 하늘나라에서 제 기도 들으셨죠?
제가 공부한만큼 성적 나오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정말 공부한 만큼 나왔네요.;;
아빠 돌아가신지 아직 한달도 않됬는데, 아빠 생각만 하면 어느새 눈가에 눈물이 고이곤 하네요.
아빠 한테 못해드린 것도 많았는데.....
다 못해드리고 아빠를 보냈네요.;;
아빠 오빠하고 저 엄마 말씀 잘듣고 그럴태니까요
안심하시고요..하늘나라에서 저희 가족 잘 지켜 주시고 도와 주세요.!
아참 할머니가 그러셨는데요. 아빠가 꿈속에서
나타나시지 않으면 아빠께서 하늘나라에서 편안히 계시는거래요. 근데 전 지금 제 꿈에서 아빠 않나오셨으니까. 아빠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사시고 계시는 거죠? 아 그리고 교회에서 그랬는데 하늘 나라는 병도없고 아픔도 없는 좋은곳이래요.
그러니까 하늘나라에서 편안히 행복하게 사시고요. 하늘나라에서 저희 보살펴 주시고 좋은길로 인도해 주세요 . 전 아빠를 위해 매일매일 기도드릴게요. 아빠 그럼 다음에 편지 또 쓸게요..!
안녕히 계세요.
2003년 5월 9일
아빠를 제일로 사랑하는 아빠딸 유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