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보구싶어서..많이 생각나...
받는이 : 울아빠(김복근)
작성자 : 큰딸...형미 2003-05-12
5월8일에 아빠한테..못간것이 너무 맘에 걸려...
하루종일..아빠생각만 했어...
아빠에게 가져갈..액자도 준비했는데...
나..혼자 갈 수 있는 곳이면 정말 좋겠당...
요즘..꽃피고..날이 좋으니까..
더..그립네...
일상에 묻혀지내다가도..문득 아빠가 떠올라..
아빠 옛날에..잘 못했던거.. 잘 했던거..모두..
아빠..나..많이 기다려?
조만간..갈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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