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부곡
- 받는이 : 아버지
- 작성자 : 아들 석이가 2003-05-15
사부곡
하늘이 울어야만 사나이가 운다던데
하늘로 가셔버린 아버지 때문에...
장래가 만리같은 새까만 사나이가
울기는 왜울어 왜운단 말인가
이못난 자식아.
힘들고 괴로울때 아버지께 위로받고
언제나 사랑으로 감싸주신 아버지..
기여이 떠나버린 아버지 아버지
눈물이 납니다 눈물이 납니다
이못난 자식은.
아버지의 손을놓고 돌아서는 이자식은
천근만근 무거운 발길을 돌립니다
아버지 내아버지 그리운 내아버지
울고만 이었요 후회만 하네요
이못난 자식은.
오늘도 점심시간이 돌아왔어요. 아버지 살아계시면 저하고 전화통화 하실 시간인데..
전화통화가 불가능한데도 자꾸만 전화기로 눈이 가네요.
아버지 점심진지 맛있게 잡수세요.
제가 오후에 또 인사드리러 올께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하늘이 울어야만 사나이가 운다던데
하늘로 가셔버린 아버지 때문에...
장래가 만리같은 새까만 사나이가
울기는 왜울어 왜운단 말인가
이못난 자식아.
힘들고 괴로울때 아버지께 위로받고
언제나 사랑으로 감싸주신 아버지..
기여이 떠나버린 아버지 아버지
눈물이 납니다 눈물이 납니다
이못난 자식은.
아버지의 손을놓고 돌아서는 이자식은
천근만근 무거운 발길을 돌립니다
아버지 내아버지 그리운 내아버지
울고만 이었요 후회만 하네요
이못난 자식은.
오늘도 점심시간이 돌아왔어요. 아버지 살아계시면 저하고 전화통화 하실 시간인데..
전화통화가 불가능한데도 자꾸만 전화기로 눈이 가네요.
아버지 점심진지 맛있게 잡수세요.
제가 오후에 또 인사드리러 올께요.
아버지!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