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 받는이 : 아빠......
- 작성자 : 막내딸 2003-05-15
아빠.......
얼마만에 불러보는건지...
아빠가 우리곁을 떠난지도 7개월이다 되가네
시간이 흐를수록 자꾸만 잊혀지는 아빠 얼굴에
넘 마음이 아파.... 첨에 가끔 꿈에라도 보이더니
요즘엔 통 아빠를 볼수가 없네..
엄만 다 좋은데 가셔서 그런거라는데...
미안해...
아직도 아빠 119에 실려서 가던모습 응급실에 있던모습... 중환자실에계시던 모습들이 생각나면
너무나 슬퍼서 하루종일 울기만해...
아빠...... 난 정말 아빠가 그렇게 주무시는줄만
알았어... 늘 집에가면 그런 모습이였기에....
아빠..... 정말 미안해..... 그렇게 가실줄 알았음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해주는건데.. 아니 따뜻한 밥한끼라두 해드려야 하는건데.... 아빠 막내딸
용서해줄꺼지????? 넘 미안해...
아빠.... 넘 미안해 이말밖엔 할말이 없어...
용서해줘.......
그렇게 아빠를 미워하는게 아니였는데...
그래도 내 아빠였는데....
아빠........ 부디 그곳에선 행복해야해....
미안해................... 사랑해아빠.....
얼마만에 불러보는건지...
아빠가 우리곁을 떠난지도 7개월이다 되가네
시간이 흐를수록 자꾸만 잊혀지는 아빠 얼굴에
넘 마음이 아파.... 첨에 가끔 꿈에라도 보이더니
요즘엔 통 아빠를 볼수가 없네..
엄만 다 좋은데 가셔서 그런거라는데...
미안해...
아직도 아빠 119에 실려서 가던모습 응급실에 있던모습... 중환자실에계시던 모습들이 생각나면
너무나 슬퍼서 하루종일 울기만해...
아빠...... 난 정말 아빠가 그렇게 주무시는줄만
알았어... 늘 집에가면 그런 모습이였기에....
아빠..... 정말 미안해..... 그렇게 가실줄 알았음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해주는건데.. 아니 따뜻한 밥한끼라두 해드려야 하는건데.... 아빠 막내딸
용서해줄꺼지????? 넘 미안해...
아빠.... 넘 미안해 이말밖엔 할말이 없어...
용서해줘.......
그렇게 아빠를 미워하는게 아니였는데...
그래도 내 아빠였는데....
아빠........ 부디 그곳에선 행복해야해....
미안해................... 사랑해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