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꿈에라도 한번만
받는이 : 사랑하는 아빠
작성자 : 막내 영미가 2003-05-15
아빠,, 보고싶어여...
엄마 생각해서 안 울라고 하는 데, 그래도 자꾸 눈물이 나여.
아빠가 이렇게 갑자기 우리 곁을 떠나실줄,,,,
너무 가슴이 아파여..가만히 있어도 자꾸 눈물만 나고,,,,
하늘나라는 아픔도 슬픔도 없지여?
거기서 우리들 보고 계신가여?
엄마하고 우리들 잘 견딜수 있도록 아빠가 도와주세여..
아빠, 꿈에라도 한번만 엄마하고 우리들곁으로 와주실수는 없나여? 너무 보고싶은데....
아빠,,,정말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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