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꾸만 생각나는 고모
- 받는이 : 이신애
- 작성자 : 이은주 2003-05-17
토요일 오후 시간이예요.
지금 이 곳은 엄마네 집이예요.
호겸이 아빠도 늦게 온다고 해서 지금 이 곳에
아이들과 함께 있어요.
엄마네 집은 항상 시끄럽고 재미있어요.
고모, 엄마와 아빠가 제 옆에 계신것이 얼마나
큰 힘이되고 든든한지 몰라요.
잘해드려야 하는데 그렇지 못할때가 많이 있어요.
매일 매일 후회하며 지내요.
고모 돌아가시기 몇일전에 해주셨던 이야기 항상
되새기며 살아갈께요.
어제는 유치원에서 아이들 캠프하느라 있었는데
12시쯤 등호에게 전화가 왔어요.
자기 지금 잔다고 하는 거예요.
잘자라고 이야기하고 끊었어요.
고모!
등호와 주호에게 고모같은 마음으로 신경쓰고
아껴 줄께요.
내일은 고모와 할머니께 가려고 합니다.
기다리세요.
고모, 정말 사랑합니다.
고모를 위한 기도 잊지 않겠습니다.
내일 만나요.
지금 이 곳은 엄마네 집이예요.
호겸이 아빠도 늦게 온다고 해서 지금 이 곳에
아이들과 함께 있어요.
엄마네 집은 항상 시끄럽고 재미있어요.
고모, 엄마와 아빠가 제 옆에 계신것이 얼마나
큰 힘이되고 든든한지 몰라요.
잘해드려야 하는데 그렇지 못할때가 많이 있어요.
매일 매일 후회하며 지내요.
고모 돌아가시기 몇일전에 해주셨던 이야기 항상
되새기며 살아갈께요.
어제는 유치원에서 아이들 캠프하느라 있었는데
12시쯤 등호에게 전화가 왔어요.
자기 지금 잔다고 하는 거예요.
잘자라고 이야기하고 끊었어요.
고모!
등호와 주호에게 고모같은 마음으로 신경쓰고
아껴 줄께요.
내일은 고모와 할머니께 가려고 합니다.
기다리세요.
고모, 정말 사랑합니다.
고모를 위한 기도 잊지 않겠습니다.
내일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