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꿈에서 뵈었어여..
- 받는이 : 사랑하는 아버지
- 작성자 : 막내 영미 2003-05-22
아버지,,, 어제는 꿈에 아버지를 만날 수 있었어여..
근데 아무 말씀이 없으시더라구여...
기억이 잘 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편안하신 얼굴이셨던거 같아여..
왜 기억이 잘 안나는 지..그렇게도 기다렸는 데..
하늘나라에서는 머하세여?
TV 보시구 친구분들과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 오빠,,,글구 다른 친척분들과 같이 계시나여?
성경도 읽으세여...아님 하나님 쫓아다니시면서 이야기 해달라구 조르시던가여...
저는 아버지 생각에 매일 매일이 힘들지만 그래도 엄마 생각해서 씩씩하게 잘 지내구 있어여..
그런 제 모습 보시구 섭섭해 하지 마시구 이쁘게 봐주셔야 해여..
아버지,,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시구여
나중에 또 찾아뵐께여...
사랑해여.
근데 아무 말씀이 없으시더라구여...
기억이 잘 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편안하신 얼굴이셨던거 같아여..
왜 기억이 잘 안나는 지..그렇게도 기다렸는 데..
하늘나라에서는 머하세여?
TV 보시구 친구분들과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 오빠,,,글구 다른 친척분들과 같이 계시나여?
성경도 읽으세여...아님 하나님 쫓아다니시면서 이야기 해달라구 조르시던가여...
저는 아버지 생각에 매일 매일이 힘들지만 그래도 엄마 생각해서 씩씩하게 잘 지내구 있어여..
그런 제 모습 보시구 섭섭해 하지 마시구 이쁘게 봐주셔야 해여..
아버지,,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시구여
나중에 또 찾아뵐께여...
사랑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