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방을 영원한 당신방을...
- 받는이 : 영만
- 작성자 : 희형 2003-05-27
여보 당신이 나의 옆을 떠난지 어느덧 2개월만 있으면 2년이 되어가네...난 여름이 너무나도 싫어 당신을 보냈기 때문에...여보....
기독교관이 완성이 되어 당신을 옮겨놓았는데 마음편해....
나의 믿음과 나의종교로 당신을 기독교관으로 옮겨놓았다고해도 당신도 편하고 좋지,,,,
당신 알잖아,,,우리 아이들하고 나랑 항상 일요일은 교회에서 지내는거...
이제는 아이들이 나보다 믿음이 더좋아...
내가 부끄러울정도로...
여보 항상 당신이 그립고 보고싶어....
기독교관으로 옮기던날 얼마나 당신이 그립고 보고싶어 울었던지...
엉엉 소리가 나더라...여보야 왜 이세상 이렇게 먼저 갔니 나랑 아이들이랑 더 행복하게 더 즐겁게 누리다 가지... 나 너무나도 당신이 그립고 보고싶은데...여보야 아이들봐서라도 힘내고 열심히 살아보리라 다짐 또 다짐 해보지만 여보야 그것이 말처럼 생각처럼 쉬운일이 아니더라...
여보야 당신이란 남자 참 멋진 남자였더라...
남자중에 남자...사나이중에 사나이..
여보야 난 당신과 살아온 13년이 너무나도 고맙고 감사해..당신이란 사람을 알았던것 조차 행복하고 고마워...그리고 당신을 존경해 너무나 많이 넘치도록....너무나 늦게 깨달았지만..난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줄 당신이 알았었잖아...
지금도 당신 하늘나라에 있는지 아님 내옆에서 나를 지켜보고있는지는 ....
여보 나의 마음 잡아주고 우리아이들과 내건강 잡아주고 우리 가정지켜줘요...
호주폐지제도가 오늘 접수가 되었데..법에...
미안한데 여보야...우리 어린 현서아홉살짜리가 호주라는 이름은 좀그렇지...
나 여보 우리 현서 호주에서 내려 놓을거야...
그리고 다 내밑으로 올릴거야...
이해해 줄거지...
나 조금은 이제 자유로워 지고 싶어...
이제는 나 우리 아이들 자유롭게 키우고 싶어...
여보야 나 당신한테 미안한 점도 있어...
알지....근데 당신도 알잖아...
난 너무나 연결의 끈이 무섭고 싫어...
여보야 미안해....정말이지 어머님께는 잘하고 싶었어...그래서 여태껏 행사비랑 모든거 드렸고..
하지만 이제는 안할래..지쳤어...
당신 있을때도 그랬지만 그때 뿐이지 뒤돌아서면 욕을 얻어먹는자리인것 같아...
여보 난 하늘나라에 가도 당신 볼자신있어...
난 정말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지만 당신없이 끈없이 시댁이란 참 어렵더라...
여보야....나 열심히 살께..우리 슬이랑 현서랑..
당신이 항상 화이팅을 해줘야해..알지...
도와주고 지켜줘...
그리고 요즘은 왜 꿈속에 안와..
보고싶어 오늘밤은 꿈속에 나타나 꼭 안아줘라...
포근히....여보 사랑해..
기독교관이 완성이 되어 당신을 옮겨놓았는데 마음편해....
나의 믿음과 나의종교로 당신을 기독교관으로 옮겨놓았다고해도 당신도 편하고 좋지,,,,
당신 알잖아,,,우리 아이들하고 나랑 항상 일요일은 교회에서 지내는거...
이제는 아이들이 나보다 믿음이 더좋아...
내가 부끄러울정도로...
여보 항상 당신이 그립고 보고싶어....
기독교관으로 옮기던날 얼마나 당신이 그립고 보고싶어 울었던지...
엉엉 소리가 나더라...여보야 왜 이세상 이렇게 먼저 갔니 나랑 아이들이랑 더 행복하게 더 즐겁게 누리다 가지... 나 너무나도 당신이 그립고 보고싶은데...여보야 아이들봐서라도 힘내고 열심히 살아보리라 다짐 또 다짐 해보지만 여보야 그것이 말처럼 생각처럼 쉬운일이 아니더라...
여보야 당신이란 남자 참 멋진 남자였더라...
남자중에 남자...사나이중에 사나이..
여보야 난 당신과 살아온 13년이 너무나도 고맙고 감사해..당신이란 사람을 알았던것 조차 행복하고 고마워...그리고 당신을 존경해 너무나 많이 넘치도록....너무나 늦게 깨달았지만..난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줄 당신이 알았었잖아...
지금도 당신 하늘나라에 있는지 아님 내옆에서 나를 지켜보고있는지는 ....
여보 나의 마음 잡아주고 우리아이들과 내건강 잡아주고 우리 가정지켜줘요...
호주폐지제도가 오늘 접수가 되었데..법에...
미안한데 여보야...우리 어린 현서아홉살짜리가 호주라는 이름은 좀그렇지...
나 여보 우리 현서 호주에서 내려 놓을거야...
그리고 다 내밑으로 올릴거야...
이해해 줄거지...
나 조금은 이제 자유로워 지고 싶어...
이제는 나 우리 아이들 자유롭게 키우고 싶어...
여보야 나 당신한테 미안한 점도 있어...
알지....근데 당신도 알잖아...
난 너무나 연결의 끈이 무섭고 싫어...
여보야 미안해....정말이지 어머님께는 잘하고 싶었어...그래서 여태껏 행사비랑 모든거 드렸고..
하지만 이제는 안할래..지쳤어...
당신 있을때도 그랬지만 그때 뿐이지 뒤돌아서면 욕을 얻어먹는자리인것 같아...
여보 난 하늘나라에 가도 당신 볼자신있어...
난 정말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지만 당신없이 끈없이 시댁이란 참 어렵더라...
여보야....나 열심히 살께..우리 슬이랑 현서랑..
당신이 항상 화이팅을 해줘야해..알지...
도와주고 지켜줘...
그리고 요즘은 왜 꿈속에 안와..
보고싶어 오늘밤은 꿈속에 나타나 꼭 안아줘라...
포근히....여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