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이 지날수록.....
- 받는이 : 보고싶은 아버시
- 작성자 : 영주 2003-05-28
아버지..... 영주에요.... 오래간만에 인사드리는것 같네요... 매일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해요...
제 몸이 아프다는 핑계로 인사드리지 못한것 용서해주세요....
오늘 점심에 김치찌개 먹으면서 왜그리 아버지 생각이 나는지.... 아버지, 돼지고기 들어있는 김치찌개 좋아하셨잖아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점점 더 아버지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내요.... 왜그리 빨리 저희들 곁을 떠나셨는지.....
하늘나라에서 저희들 잘 보살펴 주세요....
엄마 건강도 지켜 주시고요....
남은시간도 편히 지내시고요....
아버지.... 보고 싶어요.... 사랑해요.....
제 몸이 아프다는 핑계로 인사드리지 못한것 용서해주세요....
오늘 점심에 김치찌개 먹으면서 왜그리 아버지 생각이 나는지.... 아버지, 돼지고기 들어있는 김치찌개 좋아하셨잖아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점점 더 아버지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내요.... 왜그리 빨리 저희들 곁을 떠나셨는지.....
하늘나라에서 저희들 잘 보살펴 주세요....
엄마 건강도 지켜 주시고요....
남은시간도 편히 지내시고요....
아버지.... 보고 싶어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