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너무 소홀한거 아닌가 싶네요...
- 받는이 : 조칠현 아버님
- 작성자 : 막내사위가~~~ 2003-05-28
아버님 벌써 꾀 시간이 지난거 같은데
한번을 몬 찿아뵈옵니당..
다른 변명을 하지 않을께요...
아버님이 이해해 주실꺼리고 믿어욤...
저희 직원이 하나가 그만두는 바람에
정말 정신이 없네욤...
이번주 일요일은 한번 찾아 뵐께욤...
언제가 반가운 얼굴로 맞이해주신 우리 아버님..
언제라도 그얼굴 잊지 몬할껍니다...
아버님 ...
이렇게 라도 불러 볼수 있다는걸 정말 감사 해하구있어요....
날씨가 너무 더운데 거기는 시원하시지욤...
시원한 나무그늘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구요
저희 그리고 어머님 처형들 많이 돌봐 주세요
오늘은 어머님이 아프신데가 많으신가봐요
집에 가볼려구 했더니 진통제를 드시고 주무신다네여
그래서 안 갔어요..
아버님이 어머님 안아프게 해주시구요
막내딸도 힘내라고 용기 많이 주세욤
이번주 일요일에 갈께요
영녀랑 같이 갈테니깐 조금만 참으세욤
혹시라도 제가 안보고 싶으신건 아니시죠?
ㅎㅎ
아버님 그립습니당..
가신곳에서 잘 지내시구여
마음을 담아서 편지를 자주 보낸다는거 조차
쉽지 안타는건 변명인거 같아서 말씀안드릴께요
그럼 또 보낼께요...
편안한 밤 돼시구요
조은시간 많이 돼세요
한번을 몬 찿아뵈옵니당..
다른 변명을 하지 않을께요...
아버님이 이해해 주실꺼리고 믿어욤...
저희 직원이 하나가 그만두는 바람에
정말 정신이 없네욤...
이번주 일요일은 한번 찾아 뵐께욤...
언제가 반가운 얼굴로 맞이해주신 우리 아버님..
언제라도 그얼굴 잊지 몬할껍니다...
아버님 ...
이렇게 라도 불러 볼수 있다는걸 정말 감사 해하구있어요....
날씨가 너무 더운데 거기는 시원하시지욤...
시원한 나무그늘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구요
저희 그리고 어머님 처형들 많이 돌봐 주세요
오늘은 어머님이 아프신데가 많으신가봐요
집에 가볼려구 했더니 진통제를 드시고 주무신다네여
그래서 안 갔어요..
아버님이 어머님 안아프게 해주시구요
막내딸도 힘내라고 용기 많이 주세욤
이번주 일요일에 갈께요
영녀랑 같이 갈테니깐 조금만 참으세욤
혹시라도 제가 안보고 싶으신건 아니시죠?
ㅎㅎ
아버님 그립습니당..
가신곳에서 잘 지내시구여
마음을 담아서 편지를 자주 보낸다는거 조차
쉽지 안타는건 변명인거 같아서 말씀안드릴께요
그럼 또 보낼께요...
편안한 밤 돼시구요
조은시간 많이 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