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 받는이 : 아빠
- 작성자 : 아빠딸혜리 2003-05-31
아빠저 혜리에요
저 지금 잘 지내고 있으니깐요..
하늘나라에서도 걱정하시지 마세요
그리고 편히쉬세요
공부열심히 할테니깐. 잘 지켜봐 주세요
그리고 제 친구들이 위로를 해주었어요
A4용지에다가.. '혜리야 힘내고 홧팅!' 이라는
글씨까지 써주었거든요
그래서 그때.. 너무 기뻐었어요
더 오래 사셨으면 좋아을걸..
아빠한테 잘못한게...
막 후회가 되요.. 그때그때.. 잘 해드릴껄..
이렇게 빨리 돌아가실줄을 정말로 몰랐어요..
이 편지를 누가 볼지 몰르겠지만.. 아빠가
꼭!! 봤으면 좋겠어요..
그럼안녕히 게세요..
저 지금 잘 지내고 있으니깐요..
하늘나라에서도 걱정하시지 마세요
그리고 편히쉬세요
공부열심히 할테니깐. 잘 지켜봐 주세요
그리고 제 친구들이 위로를 해주었어요
A4용지에다가.. '혜리야 힘내고 홧팅!' 이라는
글씨까지 써주었거든요
그래서 그때.. 너무 기뻐었어요
더 오래 사셨으면 좋아을걸..
아빠한테 잘못한게...
막 후회가 되요.. 그때그때.. 잘 해드릴껄..
이렇게 빨리 돌아가실줄을 정말로 몰랐어요..
이 편지를 누가 볼지 몰르겠지만.. 아빠가
꼭!! 봤으면 좋겠어요..
그럼안녕히 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