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잊혀지지 않는 신애고모!
- 받는이 : 이신애
- 작성자 : 이은주 2003-06-02
오늘은 그래도 참을수 있을 정도의 날씨 였어요.
오늘 교회에 가지 못했어요.
괞히 화가나고 속상해요.
주일을 잘 지킬수 있도록 고모께서 도와 주세요.
이상하게 주일에 일이 많이 생기게되는것 같아요.
도와 주실거죠?
아까 등호는 핸드폰 번호 바뀌었다고 문자 왔었어요. 그래도 요즘은 등호와 많이 친해졌어요.
기쁘시죠?
전 등호가 듬직하고 생각이 깊어서 예뻐요.
아들 둘 모두 정말 착하고 씩씩하고 바르게 키우셨어요.
좀더 오래 같이하지 못하는것이 너무 가슴아프고
속상하지만 마음과 영혼은 항상 주호나 등호나
이 곳의 가족 모두는 고모를 기억하고 절대로 잊지 못할겁니다.
내일부터 이제 2003년의 반을 시작합니다.
세월이 참으로 빠르다는 생각이 들어요.
고모!
특별히 주호에게는 신경써 주세요.
자주자주 가 보세요.
저도 자대 배치 받으면 아이들과 자주 가볼거예요. 그리고 저희 유치원 아이들에게 위문 편지도 쓰라고 할려고 합니다.
소연이가 주호를 좋아해요.
주호도 소연이가 예쁘고 좋다고 하더라구요.
내일부터 시작하는 새로운 또 한주를 씩씩하고 즐겁게 시작해야 겠어요.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일들에 대애서 내것만, 내가 감당 할수 있는 만큼만 받아 들여야 겠어요.
고모와 이렇게 함께있으면 너무 편하고 너무 할이야기가 많아지네요.
내일을 위해서 오늘은 이만 잘께요.
고모도 편히 쉬세요.
항상 은주에게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또한 항상 고모 사랑 할께요.
영원히....................영원히
오늘 교회에 가지 못했어요.
괞히 화가나고 속상해요.
주일을 잘 지킬수 있도록 고모께서 도와 주세요.
이상하게 주일에 일이 많이 생기게되는것 같아요.
도와 주실거죠?
아까 등호는 핸드폰 번호 바뀌었다고 문자 왔었어요. 그래도 요즘은 등호와 많이 친해졌어요.
기쁘시죠?
전 등호가 듬직하고 생각이 깊어서 예뻐요.
아들 둘 모두 정말 착하고 씩씩하고 바르게 키우셨어요.
좀더 오래 같이하지 못하는것이 너무 가슴아프고
속상하지만 마음과 영혼은 항상 주호나 등호나
이 곳의 가족 모두는 고모를 기억하고 절대로 잊지 못할겁니다.
내일부터 이제 2003년의 반을 시작합니다.
세월이 참으로 빠르다는 생각이 들어요.
고모!
특별히 주호에게는 신경써 주세요.
자주자주 가 보세요.
저도 자대 배치 받으면 아이들과 자주 가볼거예요. 그리고 저희 유치원 아이들에게 위문 편지도 쓰라고 할려고 합니다.
소연이가 주호를 좋아해요.
주호도 소연이가 예쁘고 좋다고 하더라구요.
내일부터 시작하는 새로운 또 한주를 씩씩하고 즐겁게 시작해야 겠어요.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일들에 대애서 내것만, 내가 감당 할수 있는 만큼만 받아 들여야 겠어요.
고모와 이렇게 함께있으면 너무 편하고 너무 할이야기가 많아지네요.
내일을 위해서 오늘은 이만 잘께요.
고모도 편히 쉬세요.
항상 은주에게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또한 항상 고모 사랑 할께요.
영원히....................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