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 집에 왔어요.
- 받는이 : 보고픈 아버지
- 작성자 : 큰딸 영옥 2003-06-03
오늘 아침에 일찍나서는데 엄마한테 전화가 왔어요.
피뽑으러 병원에 7시까지 가셔야하니까 집 열쇠 가지고 와서 문 열고 들어가라구요
전화 끊고 생각해보니 병원에 들르면될 것 같아 집에 전화를 해도 벌써 나가셨드라구요.
6시 40분쯤 병원에 도착해보니 엄가가 계서서 7시에 검사하고 같이왔어요.
오늘도 아버지가 계시는 않는 집에서 엄마하고 은아. 경은이하고 있겠네여.
엄마가 조금 전에 그러네요.
아버지를 어렴풋이 보셨다구요.
엄마는 지금 아침 준비를 하고 계시네요.
나가바야겠어요.
아버지 !
오늘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피뽑으러 병원에 7시까지 가셔야하니까 집 열쇠 가지고 와서 문 열고 들어가라구요
전화 끊고 생각해보니 병원에 들르면될 것 같아 집에 전화를 해도 벌써 나가셨드라구요.
6시 40분쯤 병원에 도착해보니 엄가가 계서서 7시에 검사하고 같이왔어요.
오늘도 아버지가 계시는 않는 집에서 엄마하고 은아. 경은이하고 있겠네여.
엄마가 조금 전에 그러네요.
아버지를 어렴풋이 보셨다구요.
엄마는 지금 아침 준비를 하고 계시네요.
나가바야겠어요.
아버지 !
오늘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