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아빠.. 엄마 어떻게?
받는이 : 아빠
작성자 : 막내 진아 2003-06-05
아빠... 엄마.... 어제는 일하다가 오후 부터 울면서 일하고 울면서 집에 와서 아빠 사진 끌어 안고 울면서 잠들었대... 다 귀찮다고.. 어디로 떠나고 싶고 그냥 죽고 싶대...
아빠... 엄마 어쩌지? 아빠... 엄마 강하게 ....
강한 마음으로 살 수 있게 도와줘....
아빠도 그거 바라지?
아빠.. 엄마 지켜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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