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9제 이후
- 받는이 : 이원점 할머니
- 작성자 : 홍진영 2006-02-06
할머니~~!
많은 사람들이 모였어요
지난 후회는 뒤로한채 단 그날 만이라도 할머니께
인사드리고자 모두 모였어요
서로간에 미움은 뒤로한채 할머니만을 위해서
모였어요.. 보셨나요?
새벽마다 짬을내 영상제작하면서 혼자 울었어요
아무것도 못해드린 죄송스런 마음때문에 혼자
울었어요
할머니~~!
증손주 유진이 보셨나요? ㅠ,.ㅠ
얼마나 이쁜지 몰라요
할머니 품에 안겨 드리고 싶은데...
생전 "할머니 증손주 보실때까지 오래 사세요"
라고 입버릇처럼 했던말 지켜 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이제 할머니와 가까운 곳으로 왔어요
자주 찾아뵐게요 손주며느리와 증손주와
우리식구의 커가는 모습을 잊어버리지 않게요..
그리고 꿈속에서 다시한번 할머니 따뜻한
가슴에 안길 수 있게 찾아와 주세요
그리고 꼬~옥 안아 주세요.
지상에서 천상으로 장손자 홍진영 드림
많은 사람들이 모였어요
지난 후회는 뒤로한채 단 그날 만이라도 할머니께
인사드리고자 모두 모였어요
서로간에 미움은 뒤로한채 할머니만을 위해서
모였어요.. 보셨나요?
새벽마다 짬을내 영상제작하면서 혼자 울었어요
아무것도 못해드린 죄송스런 마음때문에 혼자
울었어요
할머니~~!
증손주 유진이 보셨나요? ㅠ,.ㅠ
얼마나 이쁜지 몰라요
할머니 품에 안겨 드리고 싶은데...
생전 "할머니 증손주 보실때까지 오래 사세요"
라고 입버릇처럼 했던말 지켜 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이제 할머니와 가까운 곳으로 왔어요
자주 찾아뵐게요 손주며느리와 증손주와
우리식구의 커가는 모습을 잊어버리지 않게요..
그리고 꿈속에서 다시한번 할머니 따뜻한
가슴에 안길 수 있게 찾아와 주세요
그리고 꼬~옥 안아 주세요.
지상에서 천상으로 장손자 홍진영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