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안녕
- 받는이 : 아빠!
- 작성자 : 성인이 2003-06-11
언제나 귀여운 막내~ 성인이
어쩨 시간이 지날수록 더 힘들어지지
여기 오면 눈물뿐이 안나.. 힘네야하는데
잘살아야 되는데
난 군입대 날짜 정해졌서..
특기병 합격하구 알고있지? 나 보고 있는거지..
나 힘좀내고 똑똑하고 현명하게 살수있도록
도와줘.. 히히 맨날 부탁만 하네..-_-; 히히
지하철 타면.. 아빠 말이 가끔 생각나..
형이랑 비슷한놈들이 왜이렇게 많냐고..
아빠 마음을 이제 조금 알것같아..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
내가 더 잘했어야 되는데....아니..왜이렇게
후회만 남는지 아빠 좋아하는 회 한번못사주구
기분나쁜 예감이 자꾸들었는데..
난 설마설마 했었어.. 근데 무서운건 ...
나도 마음에 준비를 할면서 산거같아..
그런 생각이 조금 들어..
하늘나라.. 맞다. 아빠 천국간다고 목사님이그러셨는데..
히히 편하고 좋치? 나두 편하게 잘지내고 있어
^^
요즘 정신이 없어.. 멍해지기도 자주하고..
말도 막 횡설수설 하는거..있지.-_-;;
군대가서 정신차리고 올테니깐 아빠두
잘지내궁~
응석쟁이*^^* 막내 성인 올림
어쩨 시간이 지날수록 더 힘들어지지
여기 오면 눈물뿐이 안나.. 힘네야하는데
잘살아야 되는데
난 군입대 날짜 정해졌서..
특기병 합격하구 알고있지? 나 보고 있는거지..
나 힘좀내고 똑똑하고 현명하게 살수있도록
도와줘.. 히히 맨날 부탁만 하네..-_-; 히히
지하철 타면.. 아빠 말이 가끔 생각나..
형이랑 비슷한놈들이 왜이렇게 많냐고..
아빠 마음을 이제 조금 알것같아..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
내가 더 잘했어야 되는데....아니..왜이렇게
후회만 남는지 아빠 좋아하는 회 한번못사주구
기분나쁜 예감이 자꾸들었는데..
난 설마설마 했었어.. 근데 무서운건 ...
나도 마음에 준비를 할면서 산거같아..
그런 생각이 조금 들어..
하늘나라.. 맞다. 아빠 천국간다고 목사님이그러셨는데..
히히 편하고 좋치? 나두 편하게 잘지내고 있어
^^
요즘 정신이 없어.. 멍해지기도 자주하고..
말도 막 횡설수설 하는거..있지.-_-;;
군대가서 정신차리고 올테니깐 아빠두
잘지내궁~
응석쟁이*^^* 막내 성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