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 보고 싶어요....
- 받는이 : 보고싶은 아버지
- 작성자 : 영주 2003-06-12
아버지... 영주에요.... 오래간만에 찾아뵙네요.... 어느덪 한달이라는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거라고 하던데 시간이 지날수록 아버지 생각이 더 나네요... 살아계실때 왜 좀더 잘해드리지 못했는지... 지금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는걸 알면서도 제 자신이 너무나 원망스러워요...
엄마가 마늘을 사셨어요... 어제는 마늘 한접을 다까서 갈아야 하는데 아버지가 안계시니까 못하시고 퇴근하는 저희들만 기다리고 계시더라고요... 항상 아버지가 다 해주시고 그랬는데.... 어제도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나시는것 같던데....아버지가 가끔 엄마 찾아와 주세요.... 건강도 지켜주시고....
저는 다음주 화요일까지만 출근하고 이제 회사에 안가요.... 퇴사하면 엄마 옆에서 잘 보살펴 드릴께요... 아버지도 지켜봐 주세요...
지난번에 찾아오셔서는 너무 일찍 가셨는데 다시 한번 찾아오셔서 오랜시간 놀다가세요... 아버지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언제나 아버지가 대답을 해주실런지....
아버지.... 사랑합니다.
엄마가 마늘을 사셨어요... 어제는 마늘 한접을 다까서 갈아야 하는데 아버지가 안계시니까 못하시고 퇴근하는 저희들만 기다리고 계시더라고요... 항상 아버지가 다 해주시고 그랬는데.... 어제도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나시는것 같던데....아버지가 가끔 엄마 찾아와 주세요.... 건강도 지켜주시고....
저는 다음주 화요일까지만 출근하고 이제 회사에 안가요.... 퇴사하면 엄마 옆에서 잘 보살펴 드릴께요... 아버지도 지켜봐 주세요...
지난번에 찾아오셔서는 너무 일찍 가셨는데 다시 한번 찾아오셔서 오랜시간 놀다가세요... 아버지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언제나 아버지가 대답을 해주실런지....
아버지....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