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연한 봄~
- 받는이 : 이원점 할머니
- 작성자 : 홍진영 2006-02-10
할머니~!
이제 봄이 오는거 같아요
할머니가 좋아하시던 화사한 꽃들이
기지개를 필 때에요
그곳은 내내 화사한 꽃들이 만발하죠?
오늘 뭐 하셨나요? 저는 오늘 무지하게 바빴어요
정신없이 이리저리...
회사 이전문제도 그렇구요
아참 할머니!
저 회사에서 신규사업부로 발령 났어요
차장이구요 부서 총괄이에요
손자 잘 나가죠? ^^
이제 이 업계에서도 년수로 9년차에요
남들도 인정해주고 회사에서도 인정해주고요
기분이 좋지만 할머니가 계셨다면 더 좋았을걸...
맛있는거 사 드리고 토요일 격주 휴무제로
바뀌어서 좋은곳도 모시고 다닐텐데...
좀만 더 계셨으면 좋았을텐데...
할머니~!
지상에서 천상으로 손자 홍진영 드림.
이제 봄이 오는거 같아요
할머니가 좋아하시던 화사한 꽃들이
기지개를 필 때에요
그곳은 내내 화사한 꽃들이 만발하죠?
오늘 뭐 하셨나요? 저는 오늘 무지하게 바빴어요
정신없이 이리저리...
회사 이전문제도 그렇구요
아참 할머니!
저 회사에서 신규사업부로 발령 났어요
차장이구요 부서 총괄이에요
손자 잘 나가죠? ^^
이제 이 업계에서도 년수로 9년차에요
남들도 인정해주고 회사에서도 인정해주고요
기분이 좋지만 할머니가 계셨다면 더 좋았을걸...
맛있는거 사 드리고 토요일 격주 휴무제로
바뀌어서 좋은곳도 모시고 다닐텐데...
좀만 더 계셨으면 좋았을텐데...
할머니~!
지상에서 천상으로 손자 홍진영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