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러보기만해도 좋은 아버지
- 받는이 : 아버지
- 작성자 : 아들 석이가 2003-06-21
아버지!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고 계시는지요?
어제는 문안도 드리지 못했는데 오늘도 아침에 문안인사를 못했어요.
점심때가 지난 지금에서야 인사를 올립니다.
그제 집에들려서 상주누나하고 매형이랑 만났어요. 저녁에는 술도 한잔 같이했구요.
그날 아버지께 식구들 찾아갔었다고 하던데 아버지 반가우셨죠?
저도 주중으로 찾아뵈었어야 하는데 그러지를 못했습니다.
내일은 찾아뵙고 아버지계신곳 아무런 이상없이 잘 관리가 되고있는지 확인도하고 또 아버지하고 얘기도 하고싶고하니 내일 뵙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왠지 아버지생각이 많이 납니다.
아버지!
불러보기만해도 좋은 아버지.
아버지 가시기전에 손이라도 한번 잡아봤으면, 아니 목소리라도 한번 들어봤어야 되는데...
왜 이렇게도 지금에와서 그러지 못한게 섭섭하고 안타깝게만 느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평소에 잘 해드렸으면 이러지 않을텐데...
아무래도 전 불효자인게 분명한가봐요.
아버지!
저 지금 pc방에서 아버지께 편지쓰고 있거든요.
그런데 옆자리에 앉은 학생이 어찌나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게임을 즐기는지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오후에 아버지 다시 찾아뵙고 인사 올릴께요.
남은 하루 활기차고 즐거운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세상에서 제일 멋진 아버지!
이 아들은 아버지를 사랑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고 계시는지요?
어제는 문안도 드리지 못했는데 오늘도 아침에 문안인사를 못했어요.
점심때가 지난 지금에서야 인사를 올립니다.
그제 집에들려서 상주누나하고 매형이랑 만났어요. 저녁에는 술도 한잔 같이했구요.
그날 아버지께 식구들 찾아갔었다고 하던데 아버지 반가우셨죠?
저도 주중으로 찾아뵈었어야 하는데 그러지를 못했습니다.
내일은 찾아뵙고 아버지계신곳 아무런 이상없이 잘 관리가 되고있는지 확인도하고 또 아버지하고 얘기도 하고싶고하니 내일 뵙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왠지 아버지생각이 많이 납니다.
아버지!
불러보기만해도 좋은 아버지.
아버지 가시기전에 손이라도 한번 잡아봤으면, 아니 목소리라도 한번 들어봤어야 되는데...
왜 이렇게도 지금에와서 그러지 못한게 섭섭하고 안타깝게만 느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평소에 잘 해드렸으면 이러지 않을텐데...
아무래도 전 불효자인게 분명한가봐요.
아버지!
저 지금 pc방에서 아버지께 편지쓰고 있거든요.
그런데 옆자리에 앉은 학생이 어찌나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게임을 즐기는지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오후에 아버지 다시 찾아뵙고 인사 올릴께요.
남은 하루 활기차고 즐거운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세상에서 제일 멋진 아버지!
이 아들은 아버지를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