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마 시작이래여..
- 받는이 : 사랑하는 아버지
- 작성자 : 막내 영미` 2003-06-23
아버지, 오늘부터 장마 시작이래여.
영선언니 오늘 다솔이랑 병원갔다가 상주 내려가야 하는 데 비가 많이 와서 걱정이에여..
차 타기 전까지만이라도 비가 그쳐야 될텐데여..
요즘 아버지 많이 더우시져?
주말에 참 덥더라구여..
참, 글구 엄마가 기운을 많이 차리셨어여.
다행이에여.
이번주 금날이 아버지 49제라고 하네여.
벌써 날이 이렇게 가버렸어여.
그래서 토욜에는 다같이 아버지께 가려구 해여.
지난 토욜에도 다녀왔는 데 저희 보셨져?
이번주에는 더 씩씩한 모습으로 아버지께 갈꺼에여.
아버지,, 저희 항상 지켜봐 주시구여.
저희가 아버지 많이 많이 사랑하는 거 아시져?
비 많이 오는 데 ,,,,,
비 맞지 마시고 집에 계세여...
아버지, 사랑해여.
영선언니 오늘 다솔이랑 병원갔다가 상주 내려가야 하는 데 비가 많이 와서 걱정이에여..
차 타기 전까지만이라도 비가 그쳐야 될텐데여..
요즘 아버지 많이 더우시져?
주말에 참 덥더라구여..
참, 글구 엄마가 기운을 많이 차리셨어여.
다행이에여.
이번주 금날이 아버지 49제라고 하네여.
벌써 날이 이렇게 가버렸어여.
그래서 토욜에는 다같이 아버지께 가려구 해여.
지난 토욜에도 다녀왔는 데 저희 보셨져?
이번주에는 더 씩씩한 모습으로 아버지께 갈꺼에여.
아버지,, 저희 항상 지켜봐 주시구여.
저희가 아버지 많이 많이 사랑하는 거 아시져?
비 많이 오는 데 ,,,,,
비 맞지 마시고 집에 계세여...
아버지, 사랑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