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를 생각하며..
- 받는이 : 아버지
- 작성자 : 아들 석이가 2003-06-28
아버지!
오늘도 편안하고 즐거운 하루 되셨는지요?
날씨가 무척이나 화창했는데 기온은 더웠어요.
저녁진지는 잡수셨어요?
어제가 아버지 49재일 이었지만 오늘 가족들끼리 모여서 아버지를 생각하며 추모예배를 드렸습니다.
아버지께서도 오셔서 저희들을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또 청아공원으로 찾아뵈었지만 너무 빨리 돌아와 조금은 아쉬었지만 내일 시간이 된다면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아직도 가족들이 아버지를 생각하면 눈물이 많이 나나봐요.
하루빨리 슬픔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아버지께서 보살펴 주세요.
엄마가 저녁먹고 가라고 했는데 점심을 늦게 먹어서 그런지 배도 고프지 않고 또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다음에 찾아온다고 하고 돌아왔어요.
아버지!
언제나 우리들은 아버지를 생각하고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세상사람들은 49재면 이승과 영영 이별이라고 말을 하지만 아버지는 이별이 아니라 하늘나라에서 영생을 누리시고 언제든지 저희들을 보살펴 주시리라 믿습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가족들도 만나셨으니 기분이 좋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오늘밤도 아주 편안하고 행복한 밤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내일 찾아뵙고 또 문안인사 올리겠습니다.
편히 쉬세요.
아버지를 영원히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오늘도 편안하고 즐거운 하루 되셨는지요?
날씨가 무척이나 화창했는데 기온은 더웠어요.
저녁진지는 잡수셨어요?
어제가 아버지 49재일 이었지만 오늘 가족들끼리 모여서 아버지를 생각하며 추모예배를 드렸습니다.
아버지께서도 오셔서 저희들을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또 청아공원으로 찾아뵈었지만 너무 빨리 돌아와 조금은 아쉬었지만 내일 시간이 된다면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아직도 가족들이 아버지를 생각하면 눈물이 많이 나나봐요.
하루빨리 슬픔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아버지께서 보살펴 주세요.
엄마가 저녁먹고 가라고 했는데 점심을 늦게 먹어서 그런지 배도 고프지 않고 또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다음에 찾아온다고 하고 돌아왔어요.
아버지!
언제나 우리들은 아버지를 생각하고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세상사람들은 49재면 이승과 영영 이별이라고 말을 하지만 아버지는 이별이 아니라 하늘나라에서 영생을 누리시고 언제든지 저희들을 보살펴 주시리라 믿습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가족들도 만나셨으니 기분이 좋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오늘밤도 아주 편안하고 행복한 밤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내일 찾아뵙고 또 문안인사 올리겠습니다.
편히 쉬세요.
아버지를 영원히 존경하며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