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싶은 고모!
- 받는이 : 이신애
- 작성자 : 이은주 2003-06-29
또 하루가 지나 새로운 날을 시작합니다.
이렇게 하루하루가 지나가는것이 왜 이리도 허무하고 서글픈지 모릅니다.
잘살아야 하는데 그러지도 못한것같고 마음만 무겁기만 합니다.
참 아버지는 병원에서 신경성 이라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아버지께서 할머니와 고모 보내시고 많이 힘들어 하시고 마음 쓰시더니 .........
말씀은 없으셔도 정이 많으시것 같아요.
아버지에 대해서 잘 알고 있으면서도 때로는 화가 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매일 후회하며 살아가요.
바보같죠?
고모 걱정하시게 괜한 이야기를 했나봅니다.
죄송해요.
매일 행복한 이야기와 좋은소식을 전해 드려야하는데 제 이야기와 속상한 이야기만 하는것 같아요. 그런데 고모에게 이야기 하고나면 마음이 편해요. 이해해 주실거죠?
고모!
정말정말 보고 싶어요.
고모의 목소리 잊지 않으려고 떠 올려 보기도 합니다. 기억이 납니다.
항상 잊지 않을거예요.
호겸이 아빠는 이번에 체인점 오픈 하는데 공사하러 갔어요. 혼자가서 밤을 세며 일을해요.
그래도 체인점이 끊어지지 않고 계속해서 오픈이 되어서 너무 다행 이예요.
저 열심히 할거예요.
앞으로 체인점의 발전을 위해서 많이 공부하고 노력해서 끝까지 지킬려고 합니다.
쉽게 생겼다 없어지는 체인점들로는 만들지 않겠어요. 나중에까지 이어질수 있도록 뿌리가 깊은 체인점이 되도록 할려고 합니다.
고모께서 많이 도와 주시고 기도 해주세요.
저 열심히 살아서 고모 기쁘시게 해드릴께요.
그리고 돈도 많이 벌어서 불쌍한 사람들도 도와 주고 싶습니다.
신애고모!
고모와의 많은 추억들을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살아가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이렇게 하루하루가 지나가는것이 왜 이리도 허무하고 서글픈지 모릅니다.
잘살아야 하는데 그러지도 못한것같고 마음만 무겁기만 합니다.
참 아버지는 병원에서 신경성 이라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아버지께서 할머니와 고모 보내시고 많이 힘들어 하시고 마음 쓰시더니 .........
말씀은 없으셔도 정이 많으시것 같아요.
아버지에 대해서 잘 알고 있으면서도 때로는 화가 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매일 후회하며 살아가요.
바보같죠?
고모 걱정하시게 괜한 이야기를 했나봅니다.
죄송해요.
매일 행복한 이야기와 좋은소식을 전해 드려야하는데 제 이야기와 속상한 이야기만 하는것 같아요. 그런데 고모에게 이야기 하고나면 마음이 편해요. 이해해 주실거죠?
고모!
정말정말 보고 싶어요.
고모의 목소리 잊지 않으려고 떠 올려 보기도 합니다. 기억이 납니다.
항상 잊지 않을거예요.
호겸이 아빠는 이번에 체인점 오픈 하는데 공사하러 갔어요. 혼자가서 밤을 세며 일을해요.
그래도 체인점이 끊어지지 않고 계속해서 오픈이 되어서 너무 다행 이예요.
저 열심히 할거예요.
앞으로 체인점의 발전을 위해서 많이 공부하고 노력해서 끝까지 지킬려고 합니다.
쉽게 생겼다 없어지는 체인점들로는 만들지 않겠어요. 나중에까지 이어질수 있도록 뿌리가 깊은 체인점이 되도록 할려고 합니다.
고모께서 많이 도와 주시고 기도 해주세요.
저 열심히 살아서 고모 기쁘시게 해드릴께요.
그리고 돈도 많이 벌어서 불쌍한 사람들도 도와 주고 싶습니다.
신애고모!
고모와의 많은 추억들을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살아가겠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