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 받는이 : 조칠현
- 작성자 : 영녀 2003-06-30
난 아빠 참 막내이긴 한가봐
저요 참 식구들 속많이 썩였어요 아빠 없으니까 힘을 잃었어요 엄마도 있는데 이상하게 아빠없으니까 힘을 잃었어요 많이 위로해 주세요 많이 아껴주세요 저요 많이 힘이드네요 처음으로 죽고싶다 생각했어요 아빠한테 가고 싶었어요 엄마때문에 참고 또 참았어요 그것도 아빠 도와주신거라 믿어요 그래서 좀 힘들 내려구요
아빠 그동안 나한테 서운한점 있으면 많이 풀어요
난 진심은 아니였어요 난 그저 우리 아빨 사랑했을 뿐 아마도 철이 덜 들어다 생각하고 많이 사랑해 주세요 병원에 가서 암선고 받았을때 저 너무 힘들었어요 우리아빠~~~~~~~~~~~~~~마지막에 드시던 그 된장국 평생잊지못할꺼예요 아빠 미안해요 어떻게해
너무 보고싶어 아빠 사랑해
저요 참 식구들 속많이 썩였어요 아빠 없으니까 힘을 잃었어요 엄마도 있는데 이상하게 아빠없으니까 힘을 잃었어요 많이 위로해 주세요 많이 아껴주세요 저요 많이 힘이드네요 처음으로 죽고싶다 생각했어요 아빠한테 가고 싶었어요 엄마때문에 참고 또 참았어요 그것도 아빠 도와주신거라 믿어요 그래서 좀 힘들 내려구요
아빠 그동안 나한테 서운한점 있으면 많이 풀어요
난 진심은 아니였어요 난 그저 우리 아빨 사랑했을 뿐 아마도 철이 덜 들어다 생각하고 많이 사랑해 주세요 병원에 가서 암선고 받았을때 저 너무 힘들었어요 우리아빠~~~~~~~~~~~~~~마지막에 드시던 그 된장국 평생잊지못할꺼예요 아빠 미안해요 어떻게해
너무 보고싶어 아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