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아버지
- 받는이 : 정순학님
- 작성자 : 작은아들 2003-07-02
아버지 오래간만에 편지를 쓰는군요.
안치단 사진도 근 한달만에 보았어요.
참 제자신이 무심하다고도 생각이 드는군요,그래서 돌아가신분만 불쌍하다는 말이 맞다는 생각이 들어요.점점 아버지의 영상이 흐릭해지는것을 느끼며 생생하게 생각하려고 노력합니다만 그것도 뜻데로 않되요.아버지의 목소리 살아곘을때의 그 모습을 한번만이라도,꼭 보고 싶어요 물론 꿈같은 이야기이지만요.막상 글을 쓸려면 마음같이 않게 쓸말이 없는것 같아요.아버지,사랑하는 아버지 고생만 하시고 당신을 위한 삶은 누려보시지도 못한 불쌍한 아버지 비록 하늘나라이지만 그곳에서라도 행복하게 아버지의 진짜 삶을 살으셨으면 합니다.하늘에서 항상 웃으시면서 가족들을 봐주세요. 아버지 되도록이면 가까운 시일내에 찾아 뵐께요.그럼 이만 줄일께요 편안하세요 아버지.........
안치단 사진도 근 한달만에 보았어요.
참 제자신이 무심하다고도 생각이 드는군요,그래서 돌아가신분만 불쌍하다는 말이 맞다는 생각이 들어요.점점 아버지의 영상이 흐릭해지는것을 느끼며 생생하게 생각하려고 노력합니다만 그것도 뜻데로 않되요.아버지의 목소리 살아곘을때의 그 모습을 한번만이라도,꼭 보고 싶어요 물론 꿈같은 이야기이지만요.막상 글을 쓸려면 마음같이 않게 쓸말이 없는것 같아요.아버지,사랑하는 아버지 고생만 하시고 당신을 위한 삶은 누려보시지도 못한 불쌍한 아버지 비록 하늘나라이지만 그곳에서라도 행복하게 아버지의 진짜 삶을 살으셨으면 합니다.하늘에서 항상 웃으시면서 가족들을 봐주세요. 아버지 되도록이면 가까운 시일내에 찾아 뵐께요.그럼 이만 줄일께요 편안하세요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