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 받는이 : 사랑하는우리아빠
- 작성자 : 아빠를사랑하는딸희숙 2003-07-04
아빠...오늘은 늦게 인사드려요...
식사는 하셨는지 모르겠어요...
오늘은 독서실에 다녀왔어요...
안하던 공부하려니까...어렵네요...저 이번에 등수 올려야지...실습해요.아빠...저 잘할수있겠죠?
착한딸해야하는데...
오늘도 공부하고 자려고요...
아빠...7일이아빠...49제네요...
49일이되는날...
벌써...49일이네요...
시간참빠르다...
희숙이 그날 시험 시작해요...그리고 엄마 일때문에 아빠 찾아뵈기는토요일쯤에 찾아뵐꺼같아요...
죄송해요...그래도 아빠 월요일날 아빠가 잠시 다니러오세요...식사하시러...그러시면 안되요?
저 점점 어리ㄱ광쟁이가 되는건지...이러면 안되는데...그렇죠...아빠...진작 이렇게 존댓말해드릴껄...아빠 안녕히 주무시구요...좋은꿈꾸세요...
사랑합니다...
-아빠를를누구보다사랑하는딸희숙-
식사는 하셨는지 모르겠어요...
오늘은 독서실에 다녀왔어요...
안하던 공부하려니까...어렵네요...저 이번에 등수 올려야지...실습해요.아빠...저 잘할수있겠죠?
착한딸해야하는데...
오늘도 공부하고 자려고요...
아빠...7일이아빠...49제네요...
49일이되는날...
벌써...49일이네요...
시간참빠르다...
희숙이 그날 시험 시작해요...그리고 엄마 일때문에 아빠 찾아뵈기는토요일쯤에 찾아뵐꺼같아요...
죄송해요...그래도 아빠 월요일날 아빠가 잠시 다니러오세요...식사하시러...그러시면 안되요?
저 점점 어리ㄱ광쟁이가 되는건지...이러면 안되는데...그렇죠...아빠...진작 이렇게 존댓말해드릴껄...아빠 안녕히 주무시구요...좋은꿈꾸세요...
사랑합니다...
-아빠를를누구보다사랑하는딸희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