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랑 영미 지켜주세요....
- 받는이 : 보고싶은 아버지
- 작성자 : 영주 2003-07-05
영주에요....
너무 오래간만에 찾아뵙는것 같아 죄송해요.... 요즘은 매일 엄마랑 경은이랑 은아랑 하루를 보내면서 지내고 있어요.... 그래도 엄마가 처음보다는 많이 좋아보여서 다행이에요....아버지께서 하늘에서 지켜봐 주시기 때문이겠죠???
어느덧 두달이라는 시간이 흘렀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빈자리는 더욱 크게 느껴지고 있어요....엄마랑 영미는 밤에 무척 무서운가봐요... 더운날에서 문 꼭 걸아잠그고 자더라고요.... 아버지가 지켜주세요.....
오늘은 토요일이에요.... 이따 큰언니 오면 아버지 찾아뵈러 갈께요... 오늘 하루도 편히 쉬시고
가끔씩 저희들 찾아주세요....
아버지.... 보고 싶어요....
너무 오래간만에 찾아뵙는것 같아 죄송해요.... 요즘은 매일 엄마랑 경은이랑 은아랑 하루를 보내면서 지내고 있어요.... 그래도 엄마가 처음보다는 많이 좋아보여서 다행이에요....아버지께서 하늘에서 지켜봐 주시기 때문이겠죠???
어느덧 두달이라는 시간이 흘렀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빈자리는 더욱 크게 느껴지고 있어요....엄마랑 영미는 밤에 무척 무서운가봐요... 더운날에서 문 꼭 걸아잠그고 자더라고요.... 아버지가 지켜주세요.....
오늘은 토요일이에요.... 이따 큰언니 오면 아버지 찾아뵈러 갈께요... 오늘 하루도 편히 쉬시고
가끔씩 저희들 찾아주세요....
아버지....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