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에 모습이 아른거려 이렇게 편지를 씁니다..
- 받는이 : 아버지
- 작성자 : 아들 찬우^^ 2003-07-06
아버지..
아들~~저 찬우예요^^..
잘지내고 계시죠..?
오늘 아버지에게 다녀왔는데..
엄마랑 저랑~~그리고 동생 효진이 보셨죠..?
아버지와 해어진지 어느덪 6계월이 넘었어요..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나아질거라..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은 더해만 가네요..
조구만 유리상자에 계시기..
불편하시진 안으세요..
그런 아버지께 오늘도 못난 아들은..
저에 바램들만 아버지께 넘기고 온거 같아..
정말 죄송합니다..
아버지..
가끔 제 꿈속에 나타나셔서..
안좋은 모습만 보이시는 거예요..
아버지~~ 저희 가족 모두 잘지내구 있어요..
너무 거정 하시지 마시고 먼저가신 할아버지
만나셔서 부디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아버지..오늘은 제 꿈에 나타나셔서..
웃는 모습 보여주세요..
정말 보고싶습니다..아버지^^
아들~~저 찬우예요^^..
잘지내고 계시죠..?
오늘 아버지에게 다녀왔는데..
엄마랑 저랑~~그리고 동생 효진이 보셨죠..?
아버지와 해어진지 어느덪 6계월이 넘었어요..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나아질거라..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은 더해만 가네요..
조구만 유리상자에 계시기..
불편하시진 안으세요..
그런 아버지께 오늘도 못난 아들은..
저에 바램들만 아버지께 넘기고 온거 같아..
정말 죄송합니다..
아버지..
가끔 제 꿈속에 나타나셔서..
안좋은 모습만 보이시는 거예요..
아버지~~ 저희 가족 모두 잘지내구 있어요..
너무 거정 하시지 마시고 먼저가신 할아버지
만나셔서 부디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아버지..오늘은 제 꿈에 나타나셔서..
웃는 모습 보여주세요..
정말 보고싶습니다..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