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 가신지 두달째네요.
- 받는이 : 아버지
- 작성자 : 아들 석이가 2003-07-10
아버지!
이틀만에 찾아왔네요.
어제그제는 어떻게 된일인지 아버지께 편지올릴 시간이 없었어요.
왜 연락이 없나 하고 궁금하셨죠?
별일 없이 아버지보호아래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아버지께 찾아뵐 수 있는 시간이 되나 했는데 결국은 못가게 되네요.
청아공원은 이번주 토요일에나 찾아가야 될것같습니다.
어제는 비가 참 많이 왔는데 오늘은 날씨가 흐린데도 후덥지근하니 덥기만하고 비는 오지를 않습니다.
그러고 보니까 오늘이 아버지 가신지가 정확히 두달째네요.
시간 참 빨리도 가네요.
어느덧 두달이 됐으니...
그래도 아버지가 그립고 보고픈 마은은 여전히 식지않고 있습니다.
아버지!
항상 즐겁고 행복한 나날만 아버지와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이만 편지를 줄여야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내일 찾아뵙고 문안인사 올릴께요.
남은 오늘 하루 활기차고 즐겁게 보내세요.
아버지를 항상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이틀만에 찾아왔네요.
어제그제는 어떻게 된일인지 아버지께 편지올릴 시간이 없었어요.
왜 연락이 없나 하고 궁금하셨죠?
별일 없이 아버지보호아래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아버지께 찾아뵐 수 있는 시간이 되나 했는데 결국은 못가게 되네요.
청아공원은 이번주 토요일에나 찾아가야 될것같습니다.
어제는 비가 참 많이 왔는데 오늘은 날씨가 흐린데도 후덥지근하니 덥기만하고 비는 오지를 않습니다.
그러고 보니까 오늘이 아버지 가신지가 정확히 두달째네요.
시간 참 빨리도 가네요.
어느덧 두달이 됐으니...
그래도 아버지가 그립고 보고픈 마은은 여전히 식지않고 있습니다.
아버지!
항상 즐겁고 행복한 나날만 아버지와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이만 편지를 줄여야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내일 찾아뵙고 문안인사 올릴께요.
남은 오늘 하루 활기차고 즐겁게 보내세요.
아버지를 항상 사랑하고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