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아버지
받는이 : 아버지
작성자 : 혁노 2003-07-13
아버지 혼자심심하시죠
다음주에한번 차자븰게요
그간제가 너무아버지 못차자가서 죄송 합니다
우리식구들잘지네고잇습니다
아버지도 이제 거기다른 어른들과 만이사기셧죠
아버진거기서두 친구들 만이 사기셧을거에요
여기 아버지 친구분들은 아직도 아버지댐에
우리식구들에게 신경만이 써준답니다
그리구 우리집 재게발은 조금늣어 질거갇아요
보상이 어른들말씀에 조금미읍한가바요
아버지게셧으면 아버지가 동네에나가셔서
잘하셧을텐데.....
아버지 자리가너무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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