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빠 잘 있지?
- 받는이 : 울정희오빠~
- 작성자 : 동생이... 2006-03-08
울 오빠 잘 있지?
하나밖에 없는 동생 혜수기야...
나 있잖아... 지금도 오빠가 없다라는게 느껴지지 않어~
잠시 멀리 출장간거 같고 오빠네가 이민을 간듯한 느낌이야...
이러다가도 문득 가슴이 미어지게 아프고...
어떡하지?
엄마도 꿈을꾸고 있는거 같다구 하셔~
지금도 힘든데 더 보고프면 어떡해 해야하는거야?
오빠~
근데 오빠 좀 이기적인거 알지?
오빠를 사랑하는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그 사람들 맘, 아프게 하고... 오빠 미워~
이제 완연한 봄이야...
거기도 따뜻하려나? 거기도 사계절이려나?
오빠~
가족들 주위에서 항상 느낄 수 있도록 가깝게 있어야해~
오빠~
보고싶어...
하나밖에 없는 동생 혜수기야...
나 있잖아... 지금도 오빠가 없다라는게 느껴지지 않어~
잠시 멀리 출장간거 같고 오빠네가 이민을 간듯한 느낌이야...
이러다가도 문득 가슴이 미어지게 아프고...
어떡하지?
엄마도 꿈을꾸고 있는거 같다구 하셔~
지금도 힘든데 더 보고프면 어떡해 해야하는거야?
오빠~
근데 오빠 좀 이기적인거 알지?
오빠를 사랑하는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그 사람들 맘, 아프게 하고... 오빠 미워~
이제 완연한 봄이야...
거기도 따뜻하려나? 거기도 사계절이려나?
오빠~
가족들 주위에서 항상 느낄 수 있도록 가깝게 있어야해~
오빠~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