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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광장하늘로보내는편지

하늘로보내는편지

길을 나서며...
받는이 : 사랑하는내동생
작성자 : 작은누나 2012-11-14
주인장 그동안 신세 많이 지고 갑니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이 나그네
젖먹이 유년시절부터 청년과 중년을 거쳐 백발노인이
되기까지 오랫동안 신세 많이 지고 갑니다.
아무것도 가진것 없이 보잘것 없는 빈털터리 손님으로
왔다가 융숭한 대접을 받고 이제 빈손으로 돌아 갑니다.
지난 세월 뒤돌아 보니 한순간 꿈이였군요.
즐거움도 슬픔도 미움도 기쁨도 욕심과 나눔도
한순간 꿈이였군요. 많은 시련속에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나름대로 보람있는 삶을 지내다
이제 빈손으로 돌아갑니다.
내 좀더 머물지 않는다 서운치 마오.
갈길이 멀어 조금 일찍 나선것 뿐이오.
다음 세상에 내가 머물곳은 그 어딘지 궁금하지만
내 도착 하는대로 안부 전하리다.
잘 있다고....

회일아 이글처럼 갈길이 멀어서 조금 우리 곁을 일찍 떠나간거지?
누나가 다음카페에도 글을 올리구 여기에도 올리는뎅..
어디에 써야 우리동생이 볼수있을까...
회일아 부디 좋은곳으로 가려무나...
누난 회일이가 보고싶어서 잠두안오고 그래...
하지만 우리 회일이가 하늘나라에서 지켜봐줄꺼라 믿어
그니까 회일아...좋은곳으로 가렴....
내 착한동생은 아마 좋은곳으로 갔을꺼야...누난 믿어
내동생 내 착한 내동생 보고싶다...사랑해 회일아...작은누나가 많이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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