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촬영] KBS 2TV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 - 10.29(목)
2026-10-29
- [촬영] tvN 드라마 「얼라이크」 - 10.27(화) 2026-10-25
- [촬영] KBS 1TV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 - 10.23(금) 2026-10-21
- 대체공휴일, 한글날 셔틀버스 증차 안내 2026-10-04
- 감사합니다. 2026-09-27
-
- 할머니 어제 밤에 할머니 영상 보면서 많이 울었더 오늘 아침에 눈이 엄청 부어서 혼났어요 ㅋㅋㅋ 할머니 모습이 너무 귀여우셔서 울다 웃다 진을 다 빼서 힘드네요 고맙고 행복했던 일만 떠올려야 하는데 자꾸 못해드린 기억만 떠올라서 후회스러웠어요 보고싶어 미칠것같다는 표현을 느낀 하루였어요 연세가 많으셨으니 예상하지 못했던 일은 아닌데, 생각보다 더 슬프고 먹먹하네요 언제쯤 무뎌질까요, 사랑해요 보고싶어요
-
- 아빠, 날씨보기가 요즘 새로운 취미예요. 옷 고르르기가 출근 준비에서 가장 중요한데 패션이 아니라 두께를 가늠하느라 고심이예요. 종잡을 수 없는 날씨니 저도 제 식대로 적응해야지요. 차 한잔 마시면서 짧은 가을 분위기 내며 책도 읽어야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
- 남돌천사 귀남돌 초겨울 날씨로 접어들어도 장미의 열심을 꺾을 수는 없네유 어제보다 봉오리가 더 벌어져 꽃잎이 조금씩 보이고 있지유 마지막 잎새처럼 뜨락에서 생의 소망을 뿜어내고 있지유 돌꿀 까마귀가 정류장을 점령했는데 비둘기들이 보이지 않네유 편대를 이루듯 깍깍거리며 신호를 주고 받네유기억력이 좋아 식별이 가능하다니 흐틀ㆍ졌던 자세를 다잡았지유 까마귀에게도 잘 보여야하는 삶이예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
- 아빠, 소년의 사연을 들으니 먹먹해지네요. 부모님의 심정도 힘드시겠지요. 천국의 생명나무가 이곳에도 있다면 생각하다가도 고개를 젓게 되네요. 여정 곳곳에 주님이 은혜를 숨겨두셨겠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
- 할머니 저희는 할머니집을 정리해야해요 할머니와의 추억이 삼십년 묻어있는 곳인데, 다신 거기서 할머니를 느낄 수 없다고 생각하니 너무 아쉬워요 할머니 물건들도 정리해야해서 옷 한 벌 물건 몇 개 가지고 올라왔어요. 아프셔서 가만히 글씨를 쓰는 걸 고통스러워 하셨는데도 시를 몇개 쓰셨더라고요 팔십대때 쓰셨는데 아직 안 버리고 침대에 가지고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할머니가 어떤 생각을 하고 계셨었는지,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소중해요. 할머니와의 추억이 흐려질까봐 할머니께 들었던 이야기들과 보내드리던 과정 하나하나 빠짐없이 메모해뒀어요. 제가 언젠가 하늘나라에 갈때까지꼭 꼭 잊지않고 있다가 만나면 다시 얘기나눠요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