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추
- 2016-10-31
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어느덧 10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유난히 무덥고도 긴 여름을 보낸 탓인지 올 가을은 더욱 짧게 느껴지네요.
이제 가을이구나 한지가 불과 한달밖에 안된 듯한데 어느덧 만추입니다.
단풍, 낙엽과 함께 청아공원의 가을도 깊어가고 있습니다.
11월 첫날인 내일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거라고 하네요.
마치 겨울이 내가 왔음을 알리는 것 같습니다.
일교차도 크고 점점 더 추워지고 있습니다.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더욱 유의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청아공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