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마운 소나기
- 2017-06-25
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어제부터 비소식이 있어서 해갈에 대한 기대가 컸었지만 워낙 찔끔찔끔 내려 답답했었는데
드디어 소나기가 한바탕 시원하게 내렸습니다. 비님, 고맙습니다.
가뭄이 워낙 심각해서 한방울의 비도 절실하게 느껴지네요.
내일까지 내린다고하니 마르고 갈라진 대지를 흠뻑 적셔주길 기대해 봅니다.
비가 많이 내리지는 않지만 장마철입니다. 습도도 높고 더위도 강하네요.
지치지 않게 건강에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청아공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