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새해 첫 해
- 2018-01-01
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2018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 첫 날 영하 10도의 강추위지만 해돋이가 아주 잘 보이네요.
이른 아침 청아공원을 찾아주신 많은 유족들께서 광장에 모여 첫 해를 바라보았습니다.
태양의 기를 받고, 마음을 다잡으면서 각자의 소망을 비셨겠지요.
이렇게 또 새해를 맞이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또 감사한 마음입니다.
청아공원 3만 영혼들 모두 평안하시길 기원하며 새해아침 첫 분향도 마쳤습니다.
청아 유가족분들 뜻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건강하고 복된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청아공원 임직원들은 올 한해도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새해아침
청아공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