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통신
포토다이어리
봄비 흠뻑
2019-04-10
어제 오후부터 봄비가 흠뻑 내려 대지를 촉촉하게 적셨습니다.
겨우내 눈이 적어 가물었던 대지의 해갈에 큰 도움이 되겠네요.
더불어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공기와 싱그러운 자연까지 보게되니 더욱 좋습니다.
종일 내리는 비를 바라보고 있으니 이러다 금방 여름이 오는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청아공원에는 아직 벚꽃이 피지도 않았는데 말입니다.
봄이 더디게 더디게 지나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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